
1. 방학동 전형필가옥 2. 전명기, 간송 전형필 묘역 3. 방학동사지 마애불 4. 방학동 전형필가옥 (간송 옛집) 5. 전형필가옥 대문 6. 전형필가옥 서쪽 협문과 돌담 7. 가옥 뜨락에 놓인 석물 8. 모든 문이 활짝 열린 전형필 가옥 본채 9. 본채 뒷문 (문 안쪽이 장마루) 10. 전형필가옥 본채 11. 본채 마루 12. 본채 안방 13. 건너방에 걸린 신윤복의 미인도 14. 겸재 정선이 그린 송파진 15. 김홍도의 묘접도 16. 도봉산의 시원한 바람이 머물고 있는 누마루 17. 본채 뒷쪽에 있는 굴뚝 18. 본채 동쪽 협문과 기와 담장 19. 서쪽에서 바라본 전형필 가옥 20. 전명기, 간송 전형필 내외 묘역 21. 전명기와 간송 내외의 무덤 22. 묘역으로 인도하는 언덕길 23..

1. 방학동 전형필가옥 서쪽 뜨락뜨락의 짙은 그늘에는 무덤의 상석과 향로석으로 쓰였던 늙은 석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이들은 간송 전형필이 수습한 것으로 그가 세운 간송미술관에도 무덤 상석과 향로석, 무인석, 문인석, 동자석 등의 무덤 석물이 많이 들어있다. 2. 무덤 상석과 향로석저들은 어디서 누구의 무덤을 지켰을까? 도봉산 자락(방학동, 도봉동)에는 조선 초/중/후기 무덤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대자연에 묻혀 사라진 무덤과 주인을 잃은 무덤 석물이 많이 있어 아마도 도봉산 자락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지금은 지켜야될 무덤을 상실한 채, 전형필 가옥을 수식하는 작은 존재로 조용히 살아간다. 비록 무덤 상석과 향로석의 역할은 상실되었지만 그렇다고 저곳에 대놓고 앉거나 저기에 음식을 두고 섭취하는 행..

1. 전형필 가옥 본채의 뒷뜨락도봉산 숲속에 있는 전형필 가옥(간송 가옥, 간송 옛집)은 1890~1900년대에 지어진 100여 년 묵은 기와집이다. 이곳은 간송 집안이 도봉구와 경기도 북부, 황해도에 있는 전답 관리 및 거기서 나온 소출을 관리하고자 간송의 종숙부이자 양부인 전명기가 세운 집으로 집 뒷쪽에 전명기와 전형필 부자의 무덤이 있어 이들 무덤을 관리하고 제사를 지내는 재실의 역할도 하였다. 20세기 말에 집이 크게 퇴락된 것을 2011년 가을에 그 시절 도봉구청장인 이동진이 북한산둘레길 방학동길을 걷다가 발견했다. 처음에는 집의 정체를 몰랐으니 확인해 보니 간송 집안의 기와집이 아니던가. 하여 도봉구는 간송 후손들에게 집을 잘 가꿔보자고 제안하면서 문화재청에 문화재 지정을 신청했다. 그래서 2..

1. 방학동 전형필가옥우리집(도봉동)에서 매우 가까운 방학3동 도봉산 숲에 간송미술관을 세운 간송 전형필(1906~1962)의 한옥이 있다. 이 한옥은 전형필가옥, 간송가옥, 간송 옛집 등이라 불리는데, 간송의 종숙부이자 양부인 전명기가 도봉구와 경기도 북부, 황해도에 있는 전답 관리와 거기서 거둬들이는 소출을 관리하고자 1890~1900년대에 세웠다. 6.25 때 파괴되어 쓰러졌으나 간송의 종로4가 본가와 간송미술관(보화각), 북단장도 모두 전쟁 피해를 본 터라 금방 복구하지 못했으며, 나중에 도심 개발로 철거된 종로4가 본가의 자재를 가져와서 중수했다.집 뒷쪽에 전명기, 간송 부자의 무덤이 자리해 있어 그들 묘역을 관리하고 제사를 지내는 재실의 역할도 담당했으며, 1990년대 이후 집이 쇠퇴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