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숲길 (불국사 방향) 일원동 한솔아파트와 청솔아파트 뒷쪽에 대모산을 후광으로 삼은 대모산 도시자연공원이 상큼하게 닦여져 있다. 대모산 북쪽 자락에 넓게 자리한 이곳은 삼삼한 숲과 달달한 숲길, 쉼터를 지닌 근린공 원으로 일원역(3호선)에서 불국사나 대모산 정상, 구룡산을 가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된다. 2.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잣나무숲길 3. 대모산 불국사로 인도하는 달달한 숲길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4. 대모산 숲속야생화원 안내도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서쪽(대모산 도시자연공원과 불국사 중간)에는 대모산과 강남구의 새로운 명 소인 대모산 숲속야생화원이 상큼하게 둥지를 틀고 있다. 이곳에는 예전에 밭두렁이 넓게 펼쳐져 있었는데, 아줌마와 할머니들이 거기서 재배한 여러 농작물 을 대모..
' 서울 강남의 지붕을 거닐다. 대모산~구룡산 가을 나들이 ' ▲ 구룡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하늘이 열리고 천하의 역사가 시작되었던 유서깊은 개천절(開天節, 10월 3일)을 맞이하여 아는 후배와 함께 강남의 듬직한 뒷산, 대모산을 찾았다. 대모산과 개천절은 서로 연관이 있는 존재는 아니나 그날따라 그곳이 격하게 땡겨 그 본능에 따라 대모산(大母山)으로 흔 쾌히 길을 잡았다. 3호선 일원역에서 길을 시작하여 대모산입구교차로에서 남쪽으로 조금 들어가니 대모산도 시자연공원이 모습을 비춘다. 여기서부터 대모산의 포근한 품으로 파고들면 되며, 우리는 대모산의 유일한 고찰(古刹)인 불국사로 우선 길을 잡았다. ♠ 대모산 북쪽 자락에 둥지를 튼 오래된 절집 ~ 대모산 불국사(大母山 佛國寺) ▲ 대모산 북쪽 자락에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