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영양산촌생활박물관 전통문화공원 연못(주역지) 귀여운 모습의 녹색 연잎들이 너른 연못을 가득 메우고 있고, 그 사이로 홍련과 백련이 고개를 들며 어여쁜 미소를 보인다. 2. 연꽃의 즐거운 향연, 전통문화공원 연못(주역지) 3. 녹색 연잎 사이로 살짝 고개를 내민 홍련 4. 녹색 연잎과 홍련들, 그리고 심청 모형상 5. 입을 굳게 닫은 홍련 6. 주역지를 중심으로 펼쳐진 전통문화공원 7. 연꽃 식구들로 가득 찬 연못(주역지)과 그 앞에 보이는 토끼와 거북이 모형상 8. 다시 선바위관광지로 (영양산촌생활박물관~석문교 구간 숲길)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을 둘러보고 군내버스를 타고 영양읍내로 들어가려고 했다. 경북 영양은 이번이 첫 인연으로 영양읍을 찍고 재산, 봉화를 거쳐 영주로 넘어갈 생각을 했는데, 버스 시..

1. 영양산촌생활박물관에서 만난 20세기 중/후기 지폐와 동전 선바위관광지에서 북쪽으로 800m 떨어진 곳에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영양군에서 2006 년 9월에 세운 일종의 군립박물관으로 경북 산간 지역의 일원인 영양 지역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다루 고 있다. 연꽃을 품은 너른 연못을 지닌 전통문화공원과 산간지방 가옥들이 재현된 전통생활체험장, 산책로, 상 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지닌 본관동을 지니고 있으며, 옛 영양 사람들의 손때가 깃든 오래된 생활유 물(민속유물)과 영양 곳곳에서 수습된 문화유산을 머금고 있다. 박물관 부지 면적은 20,694평방미터, 본관동 건축 면적은 1,959.19평방미터로 관람시간은 9~18시(11~2월은 17시까지), 관람비는 무료이다. 선바위관광지에서 무이산 ..

1. 선바위관광지 석문교 반변천 위에 걸린 석문교는 선바위관광지와 남이정, 무이산을 잇는 다리이다. 다리를 건너 벼랑 아랫 길을 통해 남이정과 연당교를 거쳐 선바위로 접근하려고 했으나 가는 날이 문 닫는 날이라고 남이정 으로 가는 길이 산사태 위험으로 접근이 통제되어 있었다. 2. 거대한 벼랑 석벽을 지닌 무이산 남쪽 끝자락 선바위와 남이포 북쪽으로 저 벼랑 밑도리에 남이정으로 가는 길이 있다. 그 길 외에 무이산 남쪽 능 선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으나 날씨도 무지 덥고 더위를 잘 타는 저질 체력이라 산을 오를 엄두가 나 지 않는다. 3. 석문교 반변천에 걸린 석문교는 길이 176m, 폭 4m의 다리로 2004년 8월에 짓기 시작해 2005년 8월에 완성 을 보았다. 다리 주변으로 음악분수대가 닦여져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