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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뒤쪽에 숨겨진 서울 도심 속의 호젓한 전원마을, 부암동 늦가을 산책 (무계원, 인왕산 자락 명소들)
도봉산고양이 2016. 11. 25. 10:07
' 서울 도심 속의 전원마을, 부암동 늦가을 산책
(인왕산 자락 명소들) '
▲ 인왕산 기차바위에서 바라본 부암동 | |
▲ 반계 윤웅렬 별장의 뒷모습 |
▲ 부암동 무계원 |
늦가을 누님이 그의 마지막 열정을 불사르며 천하를 곱게 물들이던 11월의 어느 평화로운 |
♠ 부암동의 새로운 문화체험 공간, 고급 요정으로 악명을 떨친 옛 오진암 | |
부암동주민센터에서 '창의문로5길' 골목길을 2분 정도 들어서면 부암동의 새로운 명소로 격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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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계원 행랑채와 전통 굴뚝 |
▲ 안채에서 바라본 행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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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채 통로 |
▲ 아무도 없는 사랑채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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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계원 찾아가기 (2016년 11월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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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평대군(安平大君)의 부질없는 야망이 서린 곳 |
무계원에서 다시 골목길(자하미술관 방면)을 1분 들어서면 '현진건 집터'를 알리는 표석이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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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玄鎭健, 1900~1943)은 소설 '운수좋은 날'로 유명한 문인이다. 그는 1930년대에 무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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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정사의 흔적을 둘러보고 인왕산의 품으로 다시 길을 재촉했다. 전원 분위기가 물씬 감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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