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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포진 다포대
덕포진에 있는 3개에 포대 중 가장 북쪽에 자리한 포대로 강화해협(염하)을 향해 작게 입
을 벌리고 있다. 이들 포대는 토성을 쌓고 그 안에 여러 공간을 숨겨두어 포좌를 설치했는
데, 바깥을 향해 작게 창을 내어 그곳으로 화포를 쏘았다.

2. 토성처럼 둘러진 덕포진 다포대 (손돌묘, 돈대터 방향)

3. 풍년예감, 덕포진 다포대에서 바라본 신안리 들녘

4. 덕포진 다포대의 포좌(포대시설)

토성 안쪽에 포대 공간을 만들고 조그만 창을 내어 그것을 통해 화포를 쏘았다. 토성 안쪽
이렇게 위장을 해놓았기 때문에 바깥에서는 잘 눈에 띄지 않는다. 

5. 강화해협을 향해 작게 입을 연 덕포진 다포대

6. 덕포진 다포대 안쪽

7. 덕포진 다포대에서 바라본 강화해협과 초지대교

8. 덕포진 가포대

덕포진을 이루고 있는 3개의 포대 중 남쪽에 자리한 가포대는 이곳에서 가장 큰 포대로 강
화해협이 있는 서쪽과 남쪽을 향해 작게 입을 벌리고 있다.

9. 평화누리길1코스 덕포진~대명항 구간 (대명항 방향)

평화누리길1코스는 대명항(대명포구)에서 문수산성 남문까지 이어지는 14km의 도보길이
다. 강
화해협을 따라가는 길이라 길 대부분이 해변 철책길, 해변 언덕길로 이번 나들이는
덕포진을 목적
으로 왔기 때문에 덕포진~대명포구 구간만 짧게 거닐었다.

10. 강화해협 철책을 따라 이어진 평화누리길1코스 덕포진~대명항 구간

11. 덕포진과 평화누리길1코스 나들이를 마무리 짓다 (평화누리길1코스, 덕포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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