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돌산 국기봉에서 바라본 부드러운 산세의 삼성산과 호암산(오른쪽 뫼)삼성산과 호암산이 부드러운 산세를 보이며 속세를 향해 푸른 옷을 늘어트린다. 사진 가운데 부분에 능선이 칼바위능선으로 그를 오르면 호암산 정상과 장군봉에 이르게 된다. 2. 돌산 국기봉에서 바라본 서울대와 관악산, 모자봉(오른쪽 뫼)관악산 밑에 넓게 펼쳐진 회색빛 도시는 이 땅의 1등 대학교라는 서울대학교이다. 서울대는 학교가 무지 넓어서 교내에서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학교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3. 돌산 국기봉에서 바라본 관악산과 모자봉, 삼성산(오른쪽 봉우리)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에 작게 솟은 봉우리가 모자봉이다. 모자봉과 돌산은 삼성산의 일원이며, 호암산 역시 삼성산의 일원이다. 4. 태극기가 펄럭이는 돌산 ..

' 호암산 봄맞이 나들이 '(약수사, 서울둘레길12코스, 호암산 정상) ▲ 호암산 ▲ 약수사 대웅전 ▲ 서울둘레길12코스 봄이 한참 익어가던 4월의 끝 무렵, 내 즐겨찾기 뫼의 일원인 호암산(虎巖山, 393m)을 찾았다.호암산은 무려 200번 이상 인연을 지으면서 그의 품을 정말 구석구석 누볐다. 마치 큰 나무를 쉼 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개미처럼 말이다. 하지만 북쪽 자락에 있는 약수사는 오랫동안 미답처(未踏處)로 버려두고 있었..

1. 호암산 2. 약수사 대웅전 3. 서울둘레길12코스 (삼성산성지 주변) 4. 약수사 앞 유채꽃밭 5. 밑에서 바라본 약수사 경내 6. 약수사 7층석탑 7. 약수사 중심부로 인도하는 돌계단길 8. 약수사 극락전 9. 약수사 극락전 내부 10. 약수사 의향각 11. 약수사 대웅전 12. 대웅전 석가여래삼존상과 석가모니후불도 13. 약수사 지장시왕도 14. 경내 뒤쪽 벼랑과 조그만 폭포 15. 약수사 산신각 16. 삼성각에서 바라본 작은 천하 (신림동과 관악구 지역) 17. 약수사에서 섭취한 부처님오신날 공양밥의 위엄 18. 호암산으로 인도하는 약수사 서쪽 담장길 19. 약수사 서쪽 숲길 (관악구 제2구민운동장 방향) 20. 관악구 제2구민운동장 옆 계곡(약수사계곡)과 그 너머로 바라보이는..

' 금천구의 대표 지붕, 호암산 나들이 '(호암늘솔길, 호암산 잣나무산림욕장, 탑골3층석탑) ▲ 호암산 호암늘솔길 ▲ 호암산 잣나무산림욕장 ▲ 시흥동 탑골3층석탑 호암산(虎巖山)은 금천구(衿川區)의 대표 지붕으로 키는 393m이다. 산세가 호랑이를 닮았다고 해서 호암산이란 근사한 이름을 지니게 되었는데, 풍수지리적으로 활활타오르는 모습의 관악산(冠岳山)과 더불어 서울을 위협하는 뫼로 오랫동안 인식되었다. 하여조선 조정에서는 그들의 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