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양산촌생활박물관 전통문화공원 연못(주역지) 귀여운 모습의 녹색 연잎들이 너른 연못을 가득 메우고 있고, 그 사이로 홍련과 백련이 고개를 들며 어여쁜 미소를 보인다. 2. 연꽃의 즐거운 향연, 전통문화공원 연못(주역지) 3. 녹색 연잎 사이로 살짝 고개를 내민 홍련 4. 녹색 연잎과 홍련들, 그리고 심청 모형상 5. 입을 굳게 닫은 홍련 6. 주역지를 중심으로 펼쳐진 전통문화공원 7. 연꽃 식구들로 가득 찬 연못(주역지)과 그 앞에 보이는 토끼와 거북이 모형상 8. 다시 선바위관광지로 (영양산촌생활박물관~석문교 구간 숲길)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을 둘러보고 군내버스를 타고 영양읍내로 들어가려고 했다. 경북 영양은 이번이 첫 인연으로 영양읍을 찍고 재산, 봉화를 거쳐 영주로 넘어갈 생각을 했는데, 버스 시..
1. 김제 청운사 무량광전 호남평야의 일원인 드넓은 김제평야 한복판에 청하산이란 키 작은 산이 누워있다. 바로 그 산자락에 청운사가 조촐히 둥 지를 틀며 백련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청운사는 19세기에 어느 승려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는 계룡산에 머물고 있었는데, 갑자기 서광이 아른거리는 곳이 있 어 호기심으로 그곳을 찾으니 김제평야 한복판인 청하산이었다. 하여 그곳에 1칸짜리 초가를 지어 머물면서 매일 불공을 올렸다. 그러다가 보천이란 승려가 찾아왔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수도가 부족함을 깨닫고는 그곳에 눌러앉아 도를 닦았다 고 전한다. (보천이 1칸짜리 초가로 창건했다는 이야기도 있음) 1925년 3월 초가 법당을 짓고 태고종의 그늘로 들어갔으며, 1927년 승려 월인이 초가 법당을 3칸으로 늘리고 ..
1. 청운사입구 호제 김제 청운사는 전북의 이름난 연꽃 명소로 절 입구에 자리한 호제(저수지 이름)와 안쪽 논두렁, 경내에 있는 하소백련지까 지 하얀 연꽃인 백련을 가득 심어 백련 명소로 명성을 드러내고 있다. (홍련과 수련 등의 다른 연꽃은 거의 없음) 2. 호제 안쪽 논두렁에 가득 피어난 백련들 너른 호제보다는 안쪽 논두렁과 하소백련지에 백련들이 매우 많다. (호제는 거의 푸른 연잎들만 가득함) 3. 청운사 경내 앞 하소백련지의 백련들 4. 뽀송뽀송하게 피어난 순백의 백련들 5. 활짝 만개한 어느 백련 6. 하얀 백련과 푸른색 연잎의 조화, 하소백련지 7. 탐스럽게 열린 백련들 저기서 심청이가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어보인다. 백련이 피부가 하얀 색이라 연분홍 홍련이나 수련보다는 조금 덜 아름답 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