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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현동 은행나무 (서울시 보호수)
회현4거리 서남쪽이자 우리은행 본점 뒤쪽(서쪽)에는 장대하게 솟은 늙은 은행나무가 있다. 그는 추
정 나이가 무려 530년(1972년 10월 12일 보호수로 지정될 당시 추정치가 475년), 높이 24m, 나무둘
레 7.25m로 서울 도심에 전하는 늙은 나무 중 나이가 많은 측에 속하며, 덩치도 큰 편에 속한다.
은행나무가 있던 곳은 조선 초기부터 동래정씨 집안이 살던 곳으로 나무의 보우와 땅의 기운에 힘입
어 고위관료를 많이 배풀해 서울 도심의 이름난 명당 자리로 추앙을 받는다. 나무 서쪽에는 정광필 집
터 표석이 있으며, 나무 북쪽과 남쪽에는 작게 공원이 닦여져 있다. 나무들 주위로 키다리 건물이 즐
비해 그들의 그늘에 들어있지만 그래도 정자나무의 역할은 여전하다.


2. 서쪽에서 바라본 회현동 은행나무
10월 말에 이 나무를 찾았으나 아직 노란 기운은 보이지 않았다. 예전에는 10월 중순부터 노란 기운이
꿈틀거리더니만 기후 변화 때문인지 2024년과 2025년에는 11월이 되서야 노란 기운을 보였다. (올해
는 11월 말까지 은행잎이 남아있었음)

3. 남쪽에서 바라본 회현동 은행나무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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