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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차산6보루로 살아가고 있는 언덕

아차산3보루(아차산 정상)에서 아차산 주능선(서울둘레길5코스)을 따라 남쪽으로 가다 보면 왼쪽(

동쪽)으로 범굴사로 인도하는 길이 살짝 나온다. 그 길로 들어서면 바로 야트막한 언덕(아차산 주능

선 동쪽)이 있는데, 그 언덕에 아차산6보루터가 살포시 깃들여져 있다.

 

구리시 영역인 아차산6보루는 아직 구체적인 조사를 받지 못한 상태라 자세한 것은 모른다. 다만 아

차산과 용마산, 망우산에 널린 보루들처럼 고구려(또는 신라)가 다진 보루는 분명해 보이며, 아차산

보루 식구 중 가장 작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보루 역시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아차산일대 보루

군'의 일원이며, 여기서 범굴사 쪽으로 내려가면 아차산2보루가 모습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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