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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모산 숲속야생화원 돌탑 음수대 (느림보숲길)

키 작은 돌탑을 쌓고 그 옆구리에 수도꼭지와 물을 모아두는 동그란 석조를 두었다. 수도관과 수도
꼭지를 먼저 만들고 돌로 그 주변을 돌탑처럼 다진 다음, 수도꼭지 앞에 공간을 마련해 석조를 둔 것
이다.

 

2. 대모산 숲속야생화원 돌담길

푸른 숲과 나무 그늘에 피어난 들꽃들, 그리고 키 작은 돌담이 어우러진 달달한 현장.

 

3. 숲 그늘에 닦여진 긴 돌담

오래된 산성이나 성곽, 돌담 유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현실은 숲속야생화원을 조성하면서 장식용
으로 닦은 것들이다.

 

4. 대모산 숲속야생화원 주변을 지나는 대모산자락길2구간

 

5. 지그재그 굴곡을 보이며 흘러가는 대모산자락길2구간 (2구간은 전구간이 나무데크길임)

 

6. 대모산자락길3구간

대모산 숲속야생화원 주변에 닦여진 대모산자락길은 3개의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3구간
(옛 약수터~일원동교회)이 가장 길다. 전 구간이 나무데크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1구간, 2구간과 비
슷하게 경사가 완만해 누구든 마음 편히 거닐 수 있다.

 

7. 대모산 숲속야생화원에서 불국사로 인도하는 숲길 (광평로10길)

차량 1대가 거뜬히 지날 정도의 너른 숲길로 불국사 경내까지 이어진다.

 

8. 대모산 서울둘레길4코스 (불국사 서쪽 구간)

서울둘레길4코스(대모,우면산 코스)는 수서역에서 대모산, 구룡산, 우면산 자락을 거쳐 사당역까지
이어지는 16km의 도보길이다. (수서역에서 서울둘레길3코스, 그리고 사당역에서 서울둘레길5코스
와 만남)

이 둘레길은 대모산 불국사 앞을 지나가는데, 거기서 그 코스로 들어서 대모산 북쪽 자락과 구룡산
북쪽 자락, 서쪽 능선을 거쳐 염곡동 염곡마을까지 이동했다. 불국사 서쪽 대모산~구룡산 구간은 거
의 완만한 숲길이나 종종 경사길, 벼랑길도 나타나 조금씩 다른 얼굴을 보인다. 하지만 둘레길에 충
실한 길이라 두 다리만 멀쩡하면 누구든 거닐 수 있는 쉬운 난이도의 숲길이다.

 

9. 삼삼한 숲을 지나는 서울둘레길4코스 (불국사 서쪽 구간)

불국사 서쪽~구룡산 자락 구간은 무성한 숲길의 연속이다. 숲이 얼마나 삼삼한지 한낮에도 거의 어
두울 정
도로 숲내음과 산바람이 그윽하고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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