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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래사적공원 소나무 숲길

늘씬한 소나무들이 무성하게 숲을 이루며 아낌없이 솔내음을 베푼다. 이곳은 동래읍성 북문 서북쪽

으로 숲 사이로 숲길이 상큼하고 펼쳐져 있다.

 

2. 솔내음이 가득한 소나무 숲길 (동래사적공원)

 

3. 소나무 숲길의 동쪽 끝 (동래읍성 북문 밖)

 

4. 옹성을 지닌 동래읍성 북문 (서쪽 방향)

 

5. 깃발이 마중을 하는 동래읍성 북문 동쪽 성곽길 (북장대 방향)

 

6. 동래읍성 북문~북장대 구간 성곽

북문~북장대 구간 성곽은 중간에 뚝 끊어져 있다. 성곽은 여기서부터 자연에 묻힌 모습으로 한없이

낮아지며, 이곳까지는 아직 복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다.

 

7. 북장대로 인도하는 가파른 계단길

 

8. 동래읍성 북장대

옛 동래고을(동래부)의 중심지였던 동래읍성에는 북장대와 서장대, 동장대 등 3개의 장대가 있었다.

허나 왜정 시절에 모두 파괴되어 사라진 것을 근래 복원했는데, 북장대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지붕 집으로 동래읍성 마안산 구역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이라 조망이 그런데로 일품이다.

 

9. 북장대에서 바라본 천하 (서북쪽 방향)

동래구 북부 지역과 부산의 오랜 진산이자 대표 지붕인 금정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10. 북장대에서 바라본 천하 (서남쪽 방향)

동래구와 연제구, 부산진구 북부 지역과 백양산, 황령산, 금련산 등이 두 망막에 들어온다.

 

11. 북장대에서 바라본 천하 (동쪽 방향)

동래구 동부 지역과 해운대구 서부 지역, 그리고 해운대의 대표 지붕인 장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12. 북장대에서 바라본 천하 (동남쪽 방향)

동래구 동부 지역과 연제구, 수영구, 해운대구 동부 지역, 금련산, 황령산이 두 망막에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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