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곤지암 (곤지암 바위) 광주시 곤지암읍의 중심지인 곤지암리 시내에는 곤지암의 이름 유래가 된 곤지암 바위가 있다. 그는 화강암 바위로 2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큰 바위와 작은 바위가 1m 정도 거리를 두고 있으며, 큰 바위 윗도리에는 400년 이상 묵은 늙은 향나무가 뿌리를 내리며 주변에 그늘을 드리운다. 그가 곤지암이란 간판을 지니기 전에는 바위 모습이 고양이를 닮았다고 해서 묘바위(고양이바위)라 불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곤지암으로 이름이 갈렸을까? 임진왜란 초창기에 충주 탄금대, 달천 전투에서 왜군에게 패해 군사를 죄다 말아먹고 남한강에 뛰어 들어 자살한 신립의 시신을 전쟁 이후에 군사들이 수습해 곤지암 지역에 장사를 지냈다. (신립묘는 경강선 곤지암역 북쪽 산에 있음) 그런데 그 이후, ..
1. 연평산과 옛 경작지, 저수지의 흔적 2. 덕물산과 연평산 사이의 경작터 3. 굴업도 연평산 4. 굴업도 붉은머리해변과 덕물산 5. 덕물산과 연평산 중간 산자락 6. 코끼리바위와 목기미해변, 그리고 굴업도 서섬 7. 굴업도 코끼리바위 해안 8. 코끼리바위 해안 동쪽에서 바라본 연평산 9. 사막화된 굴업도 동섬 10. 굴업도 목기미해변 11. 목기미해변에서 바라본 코끼리바위와 연평산 12. 굴업도의 옛 광영을 알려주는 고전 스타일의 옛 전봇대 13. 목기미해변 서쪽과 바다에 잠긴 굴업항(굴업도 선착장) 주변 14. 굴업도해변과 소굴업도 15. 개머리언덕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굴업도 동섬 (굴업도해변, 큰말 등) 16. 개머리언덕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소굴업도와 서해바다 17. 개머리언덕 동쪽 능선과 철..
1. 태고사 원증국사탑 2. 북한동마을 향나무 3. 노적사와 노적봉 4. 노적사 적멸보궁 5. 노적사 대웅전 6. 노적사 동인당 7. 노적사 나한전 8. 나한전 내부 9. 노적사 약사여래좌상과 지구를 든 석조미륵불 10. 성림당 월산대종사 기념비와 3층사리탑 11. 석가여래의 진신사리가 담긴 3층사리탑 12. 노적사 삼성각 13. 삼성각 내부 14. 노적사에서 먹은 공양밥 15. 태고사 대웅보전 16. 태고사 귀룽나무 17. 원증국사탑비가 들어있는 비각 18. 태고사 원증국사탑비 19. 원증국사탑비의 귀부 20. 원증국사탑비의 머리 부분 21. 2009년에 조성된 청암대종사 부도 22. 채색된 산신각 산신도 23. 태고사 원증국사탑 24. 원증국사탑과 새로운 부도탑
1. 굴업도 코끼리바위와 목기미해변 2. 굴업도 연평산 3. 굴업도 개머리언덕 4. 서해바다를 건너 덕적도로 (인천~덕적도 구간) 5. 모습을 드러낸 소야도와 덕적도 6. 소야도와 덕적도 앞바다 7. 덕적소야교 8. 덕적도 진리항 9. 덕적도 진리항 앞바다 10. 서해바다를 건너 굴업도로 (덕적도~굴업도 구간) 11. 굴업도 동섬 (목기미해변, 연평산, 덕물산) 12. 굴업도 목기미해변과 연평산 13. 굴업항(굴업도선착장) 주변 14. 굴업항에서 큰말로 넘어가는 떼뿌르골 고갯길 15. 굴업도해변과 소굴업도 16. 굴업도해변과 큰말, 개머리언덕 17. 굴업도 큰말과 철탑 봉우리 18. 굴업도해변(굴업도해수욕장) 19. 굴업도해변과 소굴업도(토끼섬) 20. 목기미해변 21. 목기미해변과 덕물산 22. 목기미..
1. 용인 정몽주선생묘 2. 저헌 이석형묘 3. 정몽주 묘역 영모재 4. 충렬서원 5. 정몽주 선생묘를 알리는 표석 6. 정몽주 신도비 (신도비각) 7. 연안이씨 비각공원 8. 저헌 이석형 신도비 (신도비각) 9. 저헌 이석형 신도비 10. 홍살문과 정몽주 묘역 11. 왕릉처럼 드넓은 정몽주 묘역 12. 경모사(왼쪽)와 모현당(오른쪽) 13. 영모재 14. 백로가 시비 15. 단심가 시비 16. 밑에서 바라본 저헌 이석형묘 17. 저헌 이석형묘 18. 저헌 이석형 묘표 19. 저헌 이석형 묘 문인석 20. 뒷쪽에서 바라본 이석형묘와 전방 풍경 21. 정몽주묘에서 바라본 이석형묘 22. 이석형묘에서 바라본 정종성과 죽산박씨 묘 23. 포은 정몽주 묘 24. 이석형묘에서 바라본 정몽주묘 25. 난간석과 호석..
1. 용흥궁 우물 (내전 옆) 철종의 잠저였던 용흥궁에는 2개의 늙은 우물이 있다. 지금은 죽은 우물로 주둥이가 모두 닫혀져 있으 며, 각각 내전(안채)과 외전(사랑채) 옆에 자리해 있다. 2. 용흥궁 별전터 별전은 어느 세월이 잡아갔는지 사라지고 허전하게 터만 남아있다. 3. 별전터에서 바라본 내전(왼쪽)과 외전(오른쪽) 4. 용흥궁 내전 행랑채 5. 내전 행랑채와 대문(대문간채와 내전을 이어주는 문) 6. 외전(사랑채)으로 인도하는 기와문 (내전 뒷쪽) 7. 용흥궁 뒷쪽 언덕 (용흥궁 후원) 용흥궁 경내 뒷쪽(북쪽)에는 나무가 무성한 언덕이 있다. 용흥궁에 딸린 후원으로 언덕 정상까지 계단 이 놓여져 있으며, 후원에 건물은 없다. 8. 나무가 무성한 용흥궁 후원 정상부 9. 용흥궁 후원에서 바깥을 이..
1. 용흥궁 잠저구기 비각 강화읍내에 자리한 용흥궁은 조선 25대 제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이 어린 시절에 살던 곳이다. 그 렇다고 현재 기와집에서 그가 살았던 것은 아니며, 그의 집은 원래 조그만 초가였다. 1849년 헌종(재위 1834~1849)이 승하하자 순원왕후와 안동김씨 패거리들은 그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얼떨떨한 왕족을 물색하여 강화도에 살고 있던 이원범을 추대해 왕위에 앉혔다. 이원범은 전계대원군 의 3째 아들이자 사도세자(장헌세자)의 3세손으로 1844년 친형인 회평군 이명의 옥사로 가족들이 강화 도로 유배되어 아주 힘들게 살고 있었다. 1853년 강화유수 정기세가 철종이 살던 곳(잠저)임을 기리고자 그가 살던 초가를 밀고 기와집을 크게 지어 용흥궁이라 했으며, 1903년 청안군..
1. 동검도 동북쪽 마을 갯벌 드넓은 갯벌 너머로 김포 서남부(양촌읍, 대곶면) 지역과 항산도, 세어도 등이 두 망막에 들어온다. 마 치 흑백사진 같은 검은 갯벌과 칼라사진 같은 갯벌 너머의 풍경이 적당히 어우러진 현장. 2. 동검도 동북쪽 마을에서 바라본 갯벌과 동그랑섬(오른쪽에 보이는 섬) 이름도 재밌고 귀여운 동그랑섬은 동검도에 속한 조그만 섬으로 동검도의 동쪽 끝을 잡고 있다. 숲동 산으로 이루어진 무인도로 생김새가 마치 동그란 모습, 노릇노릇 잘 구워진 동그랑땡 같은 모습이다. 그래서 동그랑섬이란 이름을 지니게 된 모양이다. 3. 두루미 월동지 안내문 동검도 동북쪽 마을 갯벌은 두루미의 최남단 월동지라고 한다. 겨울에는 10~20마리가 이곳을 찾아와 겨울을 보내고 북쪽으로 올라간다고 하며, 그로..
1. 동검도 동남쪽 마을 (동검선착장에서 바라본 모습) 동검도 동남쪽 해안에 자리한 마을로 펜션 여럿과 글램핑, 바다 낚시터를 지니고 있다. 이곳은 막다른 곳이라 왔던 길로 다시 나가야 되며, 여기까지 들어오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동검도3거리 정류장(강화 군내버스 51번 경유)에서 20여 분 걸어가야 된다. 허나 섬이 작아서 도보 이동으로도 충분하다. 2. 동검선착장(동검항) 주변 갯벌 동검도 동남쪽 마을 직전에 자리한 동검선착장(동검항)은 동검도의 유일한 어항 겸 항구이다. 예전에 는 바깥 세계를 이어주는 여객선도 다녔으나 강화도에 연륙되면서 이제는 어선의 공간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검은 모습을 드러낸 갯벌과 서해바다 너머로 세어도와 인천 서구, 영종도 지역이 시야에 들어 온다. 3. 동검선착장에서 바라본..
1. 동검도 동쪽에 자리한 동그랑섬 동검도3거리 정류장(강화군내버스 51번 정차)에서 동쪽 해안길(동검로63번길, 동검로65번길)을 따라 동검도 동남쪽 마을로 이동하면 동검도 서남쪽 마을이 끝나는 지점에서 바다 너머로 푸른 숲동산을 지 닌 조그만 섬이 눈에 아른거릴 것이다. 그가 바로 이름도 재미있는 동그랑섬이다. 동검도에 딸린 동그랑섬은 동서 180m, 남북 100m의 작은 무인섬으로 동검도에서 겨우 180m 떨어져 있다. 하여 썰물 때는 동검도와 갯벌로 이어지며, 밀물 때는 소금기 수분에 완전히 감싸여 섬의 모습을 보인다. 이곳은 동검도의 동쪽 끝으로 동그랑섬이란 귀여운 이름처럼 동그란 모습, 동그랑땡 같은 모습 을 지니고 있는데, 그런 연유로 동그랑섬이란 이름을 얻은 모양이다. 2. 갯벌에 몸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