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격동 비술나무 2. 천도교 중앙대교당 3. 종친부 경근당 4. 천도교 중앙대교당 5. 천도교 중앙대교당 내부 6. 늦가을에 잠긴 천도교 중앙대교당 뜨락 은행나무 7. 관상감 관천대 8. 경우궁터 9. 계동궁터 10. 정독도서관 (구 경기고등학교) 11. 정독도서관 산책로 12. 화기도감터 13. 성삼문 집터 14. 중등교육발상지 15. 김옥균집터 16. 정독도서관 회화나무 17. 정독도서관에 있는 늙은 우물 19. 정독도서관 우물 피부에 새겨진 24자의 또렷한 글씨 20. 취운정터 21. 백록정터 22.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23. 경근당 옆 옥첩당 24. 종친부 이승당터 25. 종친부터 소나무 26. 종친부터 우물 27. 소격동 비술나무
' 서울 도심 속의 꿀단지, 북촌 나들이 ' ▲ 북촌5경 골목길 ♠ 조선 후기 한옥을 개조하여 북촌을 안내하는 공간으로 새로 태어난 북촌문화센터 - 등록문화재 229호 ▲ 북촌문화센터 대문과 바깥채 여름 제국이 조금씩 숙성되어가던 6월의 첫 무렵에 후배 여인네와 나의 즐겨찾기의 하나인 북 촌(北村, 북촌한옥마을)을 찾았다. 이번에 찾아간 북촌 명소들은 이미 여러 번씩 기봤던 곳들 로 복습 차원에서 또 찾게 되었다. 북촌과 인연을 지은 횟수도 벌써 60회가 넘어 이제는 지겨 울 법도 하지만 그곳에 퐁당퐁당 빠진 상태라 뒤돌아서면 또 가고 싶어진다. 이번 북촌 산책의 시작은 북촌문화센터로 북촌 초행 이라면 이곳부터 인연을 짓고 북촌 나들이에 임하기 바란다. 북촌문화센터로 쓰이는 기와집은 19세기 후반에 지어..
' 서울 도심 속의 꿀단지, 북촌(北村) 산책 (재동, 가회동, 정독도서관, 안국동 일대)' ▲ 북촌문화센터 북촌(北村)은 서울 도성(都城)의 북쪽 지역으로 경복궁(景福宮)과 창덕궁(昌德宮) 사이를 일 컫는다. 이 지역은 가회동(嘉會洞)을 중심으로 삼청동(三淸洞). 계동(桂洞), 안국동(安國洞) , 재동(齋洞), 소격동(昭格洞), 팔판동(八判洞), 원서동 등에 걸쳐있으며, 경복궁 서쪽은 따 로 서촌(西村)이라 불렀다. 북촌 지역은 조선시대 때 왕족과 사대부(士大夫)를 비롯하여 돈 꽤나 주무르던 부자들이 주류 를 이루며 살던 오늘날의 강남(江南) 같은 곳이다. 조선 초기부터 형성되었지만 조선 초/중기 시절에 한옥은 남아있는 것이 없고, 조선 후기(19세기~20세기 초반) 한옥을 시작으로 왜정(倭 政)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