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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수돗물의 고향, 수도박물관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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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박물관 본관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송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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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느티나무 |
▲ 정수지와 정수지 환기장치 |
♠ 우리나라 수돗물의 탄생지, 수도박물관 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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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힘겹게 겨울
제국을 몰아내고 하늘 아래 세상을 곱게 수놓던 4월의 한복판에 서울숲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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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박물관 본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오른쪽(서쪽) 너른 잔디밭에 하얀 피부의 네모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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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구 윗쪽, 환기구 줄 |
▲ 굳게 닫힌 완속여과지 북쪽 출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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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속여과지의 중간 출입구들 |
▲ 유일하게 입을 벌린 완속여과지 출입구 |
1990년 현역에서
물러난
이후, 여과지는 마음에도 없는 한가한 신세가 되었고 출입구와 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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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밸브와 관들 (왜정~20세기 중반) |
▲ 완속여과지 내부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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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박물관 본관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송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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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박물관이 둥지를 튼 곳은 이 땅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자리이다. 즉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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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에서 바라본 수도박물관 본관 |
▲ 수도박물관 본관의 뒷모습 |
수도박물관 본관은 옛 제1정수장 송수실(送水室)로 1907년에 지어졌다. 사용된 기재와 시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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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수도양수공장'은
이곳의 첫 이름이다. 여기서 경성은 서울의 옛 이름 중 하나로 고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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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까운 금호동(金湖洞)에 대현산(大峴山, 123m)이란 뫼가 있다. 신당동의 뒷산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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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옆구리에는 별관이 있다. '① 추억의 상수도 문화'→'② 상수도의 변화와 성장'→'③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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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박물관 마무리 (정수지, 느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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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서쪽에는 푸른 잡초와 꽃으로 덥수룩한 공간이 있다. 이곳은 물을 잠시 머금어 깨끗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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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북쪽에는 야트막한
동산이 솟아있는데 그 동산에 이곳의 오랜 터줏대감이자 상큼한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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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나무의 옆 모습 |
▲ 물과 환경전시관 |
수도박물관에서
마지막으로 살핀 존재는 '물과 환경전시관'이다. 정문 바로 앞에 자리한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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