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초당동유적 (초당동 84-2번지)

초당순두부로 유명한 강릉 초당동에는 초당동 유적이라 불리는 유적이 있다. 이곳은 1993년에 발

되어 여러 번의 조사를 받았는데,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와 옛조선시대, 삼한시대(철기시대),

삼국시대 등 다양한 시대의 집터와 마을 유적, 무덤 유적이 무수히 쏟아졌다. 특히 유적 남쪽에 있는

현대아파트 자리에서 나온 출자형 금동관과 새 날개모양 모자장식형, 그리고 초당동 84-2번지(초당

동유적 안내문이 있는 곳)에서 나온 나비모양의 모자장식은 초당동유적을 대표하는 유물로 크게 추

앙을 받는다.

 

이들 유적과 유물을 통해 초당동 지역이 삼국시대 초반까지 강릉 지역에 중심지로 여겨지며, 옛조선

과 고구려의 그늘에 있던 작은 세력이나 나라가 있었음을 알려준다. 현재 초당동유적은 소나무가 우

거진 초당동 84-2번지 일대에 키 작은 난간을 두르고 문화유산 보호구역으로 삼았는데, 유적은 땅속

에 고이 묻고 그 위에 잔디와 나무를 심었다. 하지만 이곳은 초당동유적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이

곳 남쪽 주택가와 강릉고등학교 주변 소나무숲까지 유적 범위에 들어간다. 허나 그들은 사유지에 주

택가, 학교, 소나무숲이 들어차 있어서 문화유산 보호구역으로 삼지는 못했으며, 유적은 모두 땅속에

묻었다.

 

2. 초당동유적 (초당동 84-2번지)

초당동유적 안내문은 이곳에만 설치되어 있다.

 

3. 초당동유적 북쪽에 무성하게 우거진 소나무숲

초당동은 동해바다와 무척 가까운 곳으로 풍치(경치) 수식 및 해풍 방지를 위해 소나무숲을 두둑하게

닦아놓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