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암산 (정상부 남쪽) 2. 호암산 신랑각시바위(사랑바위) 3. 호암산 제2한우물터 4. 호암산 서남쪽 능선 5. 호암산 서남쪽 능선에서 바라본 안양시내와 수리산 6. 호암산 서남쪽 능선 7. 호암산성 북문터 8. 호암산의 명물, 석구상 9. 호암산 석구상의 뒷모습 10. 호암산성 동북쪽 성곽터 11. 호암산 동북쪽 성곽터 남쪽 벼랑 바위 12. 호암산 제2한우물터 13. 수분이 모여있는 호암산 제2한우물터 14. 호암산 건물터 15. 호암산 건물터 초석(주춧돌) 16. 호암산 신랑각시바위(사랑바위) 17. 신랑각시바위 조망대 18. 호암산 신랑각시바위
1. 옆에서 바라본 하트바위 모자봉 북쪽 자락에 닦여진 관악산무장애숲길 1-2구간에 하트바위란 크고 견고한 바위가 있다. 하트 처럼 생겼다고 해서 하트바위란 이름을 지니게 되었으나 정면에서 보면 마치 닭이 알을 품은 모습처 럼 보이며 옆에서 보면 낙타나 오리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 바위 옆에는 키 작은 큰 바위가 누워있으 며, 관악산무장애숲길을 수식하는 바위 명소이자 사진 모델로 바쁘게 살아간다. 2. 관악산무장애숲길2구간 관악산무장애숲길1-1구간(제2광장 화장실~잣나무쉼터~바위쉼터, 330m)과 1-2구간(잣나무쉼터~바 위쉼터, 420m)이 바위쉼터에서 다시 만나 모자봉 중턱으로 올라가니 그 오르막 구간이 관악산무장 애숲길2구간이다. 2구간은 바위쉼터에서 모자봉 중턱인 전망쉼터까지 이어지는 550m에 ..
1. 인공이 과하게 들어간 관악산계곡 (철쭉동산~제2광장 주변 계곡) 2. 연두연두한 모자봉 서쪽 자락 산길 (철쭉동산~제2광장 구간) 3. 관악산 제2광장 (모자봉 서쪽 자락) 서울대입구(서울대정문)에서 들어온 관악산나들길 2차선 길은 여기서 끝난다. 이후부터는 작은 산길 로 변화하여 이름만 남은 철쭉동산과 모자봉, 삼성산, 국기봉, 관악산 방향으로 흩어진다. 4. 관악산 제2광장 관악산나들길 종점 여기서 존재 조차 몰랐던 모자봉 안내문을 발견하여 모자봉 이정표의 안내를 받아 열녀암을 거쳐 모 자봉 정상으로 올라가 일품 조망을 누리고 남쪽으로 내려가서 철쭉동산을 통해 다시 이곳으로 왔다. 이렇게 모자봉과의 첫 인연을 마무리 짓고 속세로 내려가려고 하니 관악산 무장애숲길이 나타나 내 발목을 붙잡는다. 관..
1. 모자봉에서 바라본 천하 (삼성산 북쪽 자락과 서울대) 모자봉은 관악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해발 240m의 작은 뫼이다. 이곳은 삼성산의 북쪽 자락이기도 한데,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에 작게 끼어 있어 크게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관악산과 삼성산을 무 수히 오갔던 본인도 이번에 처음 모자봉과 인연을 짓는다. 모자봉이란 이름은 머리에 쓰는 모자가 아닌 어미와 아들을 뜻하며, 모자봉 북쪽 자락에 있는 열녀암 전설에서 비롯되었다. - 모자봉에 자세한 내용은 이곳 참조 ☞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에 감쪽 같이 숨겨진 작은..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모자봉 정상에 올라서면 삼성산과 호암산, 관악산의 첩첩한 산주름을 비롯해 서울대 일대가 훤히 바 라보여 조망도 일품이며, 관악구와 동작구 지역, 그리고..
1. 관악산 모자봉 (모자봉 북쪽 입구) 모자봉은 관악산호수공원 남쪽이자 제4야영장 서북쪽에 솟은 240m대에 낮은 뫼이다. 서울대정문(서 울대입구)에서 관악산(제4야영장 경유 관악산 정상과 안양예술공원 방향)과 삼성산(철쭉동산 경유 장 군봉, 삼성산 정상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길 사이에 자리한 뫼로 그 길을 통하여 삼성산과 관악산을 수 십 번을 넘게 오갔으나 그 산길 사이에 솟은 모자봉은 이번이 첫 인연이다. 솔직히 그의 존재감을 몰랐 고, 올라가는 길도 몰랐으며, 올라갈 생각도 하지 않았다. 서울대정문(서울대입구)에서 관악산과 삼성산으로 인도하는 2차선 크기의 관악산나들길을 쭉 들어서 관악산호수공원과 성주암입구를 지나면 제2광장이 나온다. 이곳에 모자봉가는길 안내도가 있는데, 여 기가 모자봉 북쪽 입..
1. 낙성대 서쪽 서울둘레길5코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남쪽) 서울둘레길5코스(관악산, 호암산코스)는 사당역에서 관악산 북쪽 자락, 삼성산 북쪽 자락, 호암산 자 락을 구비구비 돌아 석수역까지 이어지는 13.5km에 도보길이다. 구간 대부분이 산길로 관음사와 무 당골, 낙성대, 삼성산성지, 호압사, 호암산 잣나무산림욕장 등의 명소를 지나간다. 낙성대에 이른 서울둘레길5코스는 낙성대로를 건너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남쪽에서 다시 산 길로 들어서 서남쪽으로 이어지는데, 고개를 하나 넘으면 바로 서울대이다. 2. 무성한 숲을 지나는 서울둘레길5코스 낙성대~서울대 구간 3. 연두연두 익어가는 숲 (서울둘레길5코스 낙성대~서울대 구간) 4. 잔디가 입혀진 너른 공간 (서울둘레길5코스 낙성대~서울대 구간..
1. 덕수이씨묘역 이거묘 낙성대와 가까운 낙성대현대아파트 마을버스(관악02번 정차) 정류장 서쪽 산자락에 덕수이씨묘역이 포근히 둥지를 틀고 있다. 이곳은 덕수이씨의 중시조(시조로부터 7세)인 정정공 이변을 중심으로 이 거, 이효조, 이여달, 이한현 등이 묻혀있는데, 임진왜란의 영웅이자 남해바다의 영원한 해신인 이순신 장군이 이변의 5대손이다. 즉 이곳은 이순신 장군 선조들의 묘역이다. 덕수이씨묘역 밑에는 작은 공원과 주차장이 조성되었고, 그 공원과 덕수이씨묘역 일대를 덕수공원으 로 삼아 속세에 개방했다. 하여 사당과 묘역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무덤은 마음 편히 관람이 가능하 다. 그리고 묘역에서 남쪽 숲길로 들어가면 서울둘레길5코스(관악,호암산 코스)와 바로 연결된다. 이효조 묘 아래에 자리한 이거(?..
1. 만연산 오감연결길 2. 만연산으로 이어지는 유천리 시골길 3. 만연폭포로 가면서 바라본 화순읍내 4. 만연폭포 비석 5. 만연폭포 돌담 바깥 6. 만연폭포 (인공폭포임) 7. 만연폭포의 삼삼한 숲길 8. 큰재로 이어지는 만연산 남쪽 숲길 9. 만연산 큰재 정상 10. 큰재에서 바라본 무등산 11. 큰재약수터 12. 만연산 숲길 (큰재 서쪽) 13. 만연산 숲길 14. 만연산 숲길에서 만난 돌너덜지대 15. 만연산 숲길에서 바라본 화순읍내 16. 만연산 오감연결길 쉼터 17. 만연산 오감연결길 18. 만연사 일주문 19. 만연사 화우천 20. 만연사 괘불대 21. 만연사 대웅전 (오른쪽 나무가 만연사 배롱나무) 22. 만연사 대웅전 석가3존상 23. 만연사 명부전 24. 만연사 산신각 25. 만연사 ..
1. 완도 주도 (주도 상록수림) 완도읍 제1부두와 완도항 사이 앞바다에 주도란 작은 섬이 상큼하게 떠있다. 무성한 숲을 지닌 동그 란 섬으로 완도읍내 해안에서 겨우 150m 남짓 떨어져 있어 손에 닿을듯 가깝다. 하지만 엄연한 섬인 지라 배 외에는 접근이 어려우며, 섬 전체가 '주도 상록수림'이란 이름으로 국가 천연기념물이란 크나 큰 지위를 가지고 있어 아무나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금지된 섬이다. 주도는 참식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붉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광나무, 다정큼나무, 가마귀쪽나 무, 감탕나무, 빗죽이나무, 생달나무, 검양옻나무, 소사나무, 느티나무, 청가시덩굴, 인동덩굴, 덜꿩나 무, 고란초 등 다양한 상록수 식구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 이 땅에서 난대림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 하..
1. 신흥사 밑에 있는 비석과 부도탑 왼쪽에 있는 하얀 피부의 부도탑(승탑)은 지운당 청파대선사의 승탑이고, 가운데에 이수와 검은 피 부의 비신, 하얀 귀부를 지닌 잘생긴 비석은 '지운당청파대선사행적비', 오른쪽 지붕돌 비석은 '창건 주 송암당 성열대화상 공덕비'이다. 2. 석축 위에 자리한 신흥사 완도읍내의 남쪽 뒷동산인 남망봉(151.8m) 북쪽 자락에 신흥사가 포근히 둥지를 틀고 있다. 20세기 초에 송암당 성열대화상이 세운 현대 사찰로 법당인 대웅보전을 비롯해 약사전, 삼성각, 선불당, 요 사, 선방, 범종각 등 10동 정도의 건물을 지녀 완도 지역에서 가장 큰 절이다. 내가 이곳을 찾은 것은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목조약사여래좌상을 보고자 함으로 그는 약사전에 소중 히 봉안되어 있다. 신흥사는 수행..
1. 묘당도 이충무공유적 우물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수군이 고금도에 머물 때 식수로 사용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늙은 우물이다. 1681년 이곳에 고금도진이 설치되면서 고금도진 군사들이 식수로 썼으며, 고금도진이 사라진 이후 에는 마을 사람들이 식수로 사용했다. 현재는 무늬만 남은 죽은 우물로 우물 속살에는 뿌옇게 뜬 액 체만 가득하다. 2. 충무사 주변 숲길 3. 평화로운 모습의 덕동리 충무마을 (묘당도 이충무공유적 서쪽) 4. 누렇게 뜬 덕동리 갈대밭 이충무공유적과 충무사를 머금은 묘당도는 고금도의 부속 섬으로 간척으로 인해 고금도의 완전한 일원이 되었다. 바다에서 땅으로 변한 곳은 대부분 경작지가 되었으며, 일부는 이렇게 갈대밭으로 두었는데, 갈대도 예전에는 백성들의 주요 수입원이었다. 5. 덕동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