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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육신공원에서 바라본 여의도와 63빌딩, 그리고 푸르른 늦가을 하늘

사육신묘를 품은 언덕은 북쪽은 한강과 접해있고, 서쪽과 동쪽은 한강변 평지, 그리고 남쪽

은 서달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이나 노량진로 개설로 서로가 끊어져 있다. 

2. 사육신공원에서 바라본 한강과 한강철교, 용산구, 마포구 지역
용산구와 마포구 지역 너머로 멀리 서울의 듬직한 진산, 북한산(삼각산) 산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3. 사육신공원에서 바라본 여의도63빌딩과 한강, 마포구, 용산구 지역

4. 사육신공원 정상부에 닦여진 야생화정원
사육신공원 정상부 서쪽에는 장미꽃 등 여러 꽃들의 공간인 야생화정원이 있다. 사육신묘

일대를 사적공원 겸 시민공원으로 꾸미면서 달아놓은 것으로 내가 갔을 때(10월 말)는 장

미꽃들이 늦가을 향연을 즐기고 있었다.

5. 사육신공원에서 바라본 한강과 한강철교, 원효대교, 마포구, 용산구 지역

마포구와 용산구 지역 너머로 북한산(삼각산) 산줄기가 훤히 시야에 들어온다.

6. 사육신역사관~야생화정원 산책로 (동쪽 방향)

7. 야생화정원에서 만난 붉은 장미꽃의 위엄

8. 늦가을 단풍이 곱게 깃든 의절사 불이문 앞
의절사는 사육신 멤버 6명과 김문기 등 7명이 봉안된 사당으로 의절사 뒷쪽에 그들의 무덤

자리하고 있다.(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응부의 진짜 묘와 유성원, 하위지, 김문기의 가

묘) 사육신공원은 24시간 개방된 공간이나 의절사와 사육신묘 구역, 사육신역사관은 9~18

시에만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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