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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왕산둘레길 환희사~청련사 구간

지방문화재 2점을 간직한 비구니 사찰, 환희사에서 인왕산둘레길(8.4km)을 따라 남쪽 고개를 넘으

면 청련사가 마중을 나온다. 흙길과 나무데크길(계단길)이 적절히 섞인 구간으로 특히 소나무가 많다.

 

2. 청련사 직전에서 만난 단풍나무들 (이때가 11월이었음)

 

3. 청련사에서 인왕산 한양도성으로 올라가는 산길

인공조미료가 과하게 들어간 계곡 옆으로 인왕산 지붕으로 인도하는 산길이 있다. 인왕산 한양도성

능선에 있는 범바위 북쪽까지 이어지는데, 경사가 다소 각박하다.

 

4. 청련사를 뒤로 하며

인왕산 서쪽 자락 가파른 곳에 자리한 청련사는 환희사처럼 20세기 중반 이후에 창건된 현대사찰이다.

대웅전과 요사, 삼성각 등의 건물과 석탑, 석불을 지니고 있으며, 소장 문화유산은 없다. 하여 경내를

간단히 살피고 바로 인왕산둘레길로 빠졌다.

 

5. 멀어져 가는 청련사

공간이 별로 없을 것 같은 인왕산 서쪽 자락 가파른 곳에 환희사와 청련사 등의 절이 둥지를 틀고 있

다. 인왕산도 가만 보면 그 속이 제법 넓다.

 

6. 인왕산둘레길 청련사 남쪽 구간

 

7. 인왕산 생태경관보전지역 안내문 (청련사와 무궁화동산 중간)

 

8. 인왕산둘레길 무궁화동산 구간

 

9. 오솔길처럼 잔잔하게 펼쳐진 인왕산둘레길 무궁화동산 남쪽 구간

 

10. 벼랑에 닦여진 나무데크길 (인왕산둘레길, 다목적구장 북쪽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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