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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암산 정상부
호암산은 해발 393m의 잘생긴 바위 뫼이다. 서울 금천구의 오랜 뒷동산이자 이곳의 대표 지붕으로
아랫 사진의 바위들이 호암산 정상부이다. 마치 허공이나 서울을 향해 미사일이나 폭탄을 마구 발사
할 것 같은 날카로운 모습으로 멀리서 보면 마치 호랑이처럼 보여서 호랑이 뫼란 뜻에 호암산이란 이
름을 지니게 되었다.
호암산은 내 즐겨찾기 뫼의 일원으로 호암산을 찾으면 보통 정상부까지 오르곤 한다. 호암산 중턱까
지 시내버스가 다니기 때문에(호압사입구, 벽산5단지, 삼성산성지) 여기서 길어봐야 1시간 정도만 이
곳에 이른다.


2. 호암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견고한 바위들
각박한 벼랑 위에 바위들이 거의 30~40도 각도로 자리해 천하 제일의 대도시인 서울을 바라본다. 바
위 윗도리는 접근이 좀 까다로워서 거기까지는 잘 올라가지 않으며, 보통 바위 아랫도리까지만 발걸
음을 한다.



3. 호암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천하
푸른 초가을 하늘 아래로(이때가 9월 말이었음) 호암산 북쪽 자락과 금천구, 관악구, 구로구, 영등포
구, 양천구, 강서구, 부천시, 마포구, 고양시 지역이 흔쾌히 시야에 들어온다. 호암산은 조금은 낮은
키(393m)에 비해서 조망이 무지하게 일품으로 서울 장안에 어지간한 곳들이 거의 망막에 들어온다.




4. 호암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천하 (북쪽 방향)
관악구와 동작구, 서달산, 마포구, 용산구, 북한산(삼각산), 인왕산, 북악산(백악산), 남산, 중구, 종로
구, 서대문구, 고양시 지역 등



5. 호암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동북쪽 방향
관악산과 서울대,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중랑구, 성동구, 아차산 산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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