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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산 (414)
북한산 뒷통수에 숨겨진 아름다운 고갯길, 우이령 늦가을 나들이 ~~~ (북한산둘레길 우이령길)

' 북한산 뒷통수에 숨겨진 아름다운 고갯길 ~~~ 우이령 늦가을 나들이 ' ▲ 우이령에서 바라본 오봉 ▲ 석굴암입구 유격광장 ▲ 우이령길 우이동 구간 늦가을 누님이 눈이 시리도록 곱게 천하를 물들이던 10월의 끝 무렵에 친한 여인네들과 북 한산(삼각산)의 숨겨진 뒷통수, 우이령(우이령길)을 찾았다. 우이령은 개방 이후 애타게 인연을 짓고 싶었지만 딱히 인연이 없어 애태우다가 10월 중순 에 아는 여인네의 제안으로 콩볶듯 계획을 잡게 되었다. 이곳은 미리 탐방예약을 해야되는 데, 평일은 그나마 널널하나 주말에는 자리 구하기가 어렵다. 탐방 인원을 매일 1,000명으 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그가 송추 출발로 4명 자리를 확보하여 그냥 흔쾌히 가기만 하면 된다. 하여 친분이 있는 2명을 더 소환하여 두..

수도권 사진 답사기 2016. 11. 17. 10:48
늦가을에 찾아간 서라벌 경주 나들이 (법흥왕릉, 효현동3층석탑, 율동 마애불, 벽도산...)

' 늦가을 경주 나들이 ' ▲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하늘 아래 세상을 평정한 가을이 천하를 곱게 물들이며 한참 전성기를 일구던 10월 막바지 에 신라 서라벌의 향기가 지독하게도 배여있는 경주(慶州)를 찾았다. 찬란한 여명의 재촉을 받으며 아침 일찍 동서울종합터미널을 찾았으나 경주 관광객 폭주로 9시 이후에나 승차가 가능하다고 그런다. (첫차는 7시)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구미(龜尾)행 직행버스에 몸을 실었다. 서울에서 경주로 갈 때 자리가 여의치 않으면 보통 구미를 거쳐 간다. 비록 갈아타야되는 번거로움은 있으나 구미행은 휴일에도 자리가 꽤 널 널한 편이고 경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자리해 있어 환승 장소로도 제격이다. 구미에 이르자 바로 포항행 직행버스로 환승, 다시 1시간 30분을 달린..

경상북도 사진 답사기 2016. 11. 5. 10:08
서울 강남의 지붕을 거닐다 ~~~ 대모산, 구룡산 가을 나들이 (불국사)

' 서울 강남의 지붕을 거닐다. 대모산~구룡산 가을 나들이 ' ▲ 구룡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하늘이 열리고 천하의 역사가 시작되었던 유서깊은 개천절(開天節, 10월 3일)을 맞이하여 아는 후배와 함께 강남의 듬직한 뒷산, 대모산을 찾았다. 대모산과 개천절은 서로 연관이 있는 존재는 아니나 그날따라 그곳이 격하게 땡겨 그 본능에 따라 대모산(大母山)으로 흔 쾌히 길을 잡았다. 3호선 일원역에서 길을 시작하여 대모산입구교차로에서 남쪽으로 조금 들어가니 대모산도 시자연공원이 모습을 비춘다. 여기서부터 대모산의 포근한 품으로 파고들면 되며, 우리는 대모산의 유일한 고찰(古刹)인 불국사로 우선 길을 잡았다. ♠ 대모산 북쪽 자락에 둥지를 튼 오래된 절집 ~ 대모산 불국사(大母山 佛國寺) ▲ 대모산 북쪽 자락에 펼..

서울 사진 답사기 2016. 10. 29. 10:29
맨발축제로 유명한 대전의 신선한 꿀단지, 계족산 가을 나들이 (장동산림욕장, 계족산 황토길, 계족산 맨발축제...)

' 대전 계족산 가을 나들이 ' ▲ 계족산의 자랑, 황톳길 가을 형님이 한참 하늘 아래 세상을 곱게 물들이던 10월 한복판에 대전(大田) 제일의 명소 로 격하게 추앙받고 있는 계족산(鷄足山)을 찾았다. 아침 해가 뜨기가 무섭게 대문을 나서 동네 전철역인 방학역에서 1호선 전철을 탔다. 너무 일찍 집을 나선 탓에 시간이 무척 여유로워 새벽 기운으로 약간은 쌀쌀한 전철에 의지하여 수도권 최남단인 평택까지 쭉 내려갔다. 그런 다음 남쪽 어딘가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로 갈아타고 대전의 북쪽 관문인 신탄진(新灘津)역에 두 발을 내렸다. 신탄진역에서 대전 도심으로 들어가는 대전시내버스 2번(급행, 봉산동↔옥계동)를 타고 신 대주공아파트(회덕동)에서 하차, 길 건너편에서 장동으로 들어가는 대전시내버스 74번으로 환승..

대전 사진 답사기 2016. 10. 19. 12:22
부산 도심 속에 숨겨진 상큼한 뒷동산, 배산 (배산성지, 진달래밭)

' 부산 도심 속에 숨겨진 상큼한 뒷동산, 배산 ' 천하 제일의 항구 도시이자 우리나라 2번째 대도시로 콧대로 높은 부산(釜山) 도심 한복 판에 배산(盃山, 254m)이란 조그만 산이 솟아있다. 이 산은 연제구 연산동과 수영구 망미동(望美洞) 사이에 자리해 있는데 남쪽으로 금련산 (金蓮山)과 바짝 이어져 있다. 허나 그 사이로 연산로와 주택가가 비집고 들어오면서 그 들의 각별한 사이를 끊어버려 졸지에 시가지에 포위된 외로운 신세가 되었다. 하긴 배산 뿐이겠는가?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는 개발의 칼질로 강제로 섬이 되어버린 가련한 작 은 산들이 적지 않다. 산의 모양이 마치 술잔을 엎어놓은 듯한 모양이라 하여 배산이라 불리며, 254m의 높이로 대도시 도심 속에 박힌 뫼치고는 제법 높아 보인다. 허나 부..

부산 사진 답사기 2016. 9. 26. 12:00
도심 속에 숨겨진 아름다운 폭포, 북한산 구천폭포 (구천계곡, 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

' 서울 도심 속에 숨겨진 일품 폭포, 북한산 구천폭포 ' (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 ▲ 구천폭포 상단 지구 온난화를 등에 업고 나날이 비대해지는 여름, 그 여름이 한참 기지개를 켜며 무더운 이빨을 드러내던 6월 한복판에 여름 제국(帝國)의 이른 핍박에서 잠시 벗어나고자 북한산 (北漢山, 삼각산) 동쪽 자락에 묻힌 구천폭포를 찾았다. 동그란 햇님이 하늘 복판에 걸려있던 오후 2시, 수유역에서 일행들을 만나 강북구 마을버 스 01번을 타고 4.19국립묘지 윗쪽에 자리한 아카데미하우스 종점에서 두 발을 내린다. 여기서 구천계곡을 따라 15분 정도 들어가면 피서의 구세주, 구천폭포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 대자연이 서울에 내린 크나큰 선물, 북한산 3대 폭포의 하나로 오랫동안 찬양을 받고 있는 구천폭포(九天瀑..

서울 사진 답사기/북한산(은평,종로,성북,강북구) 2016. 8. 29. 13:23
피서의 성지를 찾아서 ~~~ 수도권 북부 제일의 명품 계곡, 포천 백운산 백운계곡 (흥룡사)

' 포천(抱川) 백운계곡, 흥룡사 여름 나들이 ' ▲ 포천 백운계곡 무더운 여름 제국(帝國)이 한참 번영을 누리던 7월 한복판에 수도권 피서의 성지(聖地)로 격하게 찬양 받고 있는 포천(抱川) 백운계곡을 찾았다. 그날은 백운계곡 외에도 피서의 새로운 성지로 주목 받고 있는 비둘기낭폭포도 염두에 두 고 도봉동 집을 나섰다. 허나 비둘기낭폭포는 교통이 매우 좋지 않은데다가 포천시청에서 불과 5분이란 시간 차이로 그곳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놓치고 말았다. 그 다음 차는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되기에 그 폭포는 포기하고 백운계곡으로 길을 잡았다. 이제 피서철의 시작이고 그날은 평화로운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으므로 혼자 가도 전혀 꿀릴 것은 없었다. 오전 11시에 집에서 포천시내버스 72-3번을 타고 의정부시와,..

수도권 사진 답사기 2016. 8. 1. 13:23
서해바다를 건너 찾아간 그림 같은 섬과 관음성지 사찰 ~~~ 강화 석모도 보문사 (외포리, 눈썹바위 마애불)

' 서울에서 가까운 그림 같은 섬, 그리고 그림 같은 산사 강화 석모도 보문사(普門寺) ' ▲ 보문사 눈썹바위 마애석불좌상 봄이 슬슬 기지개를 켜던 4월의 한복판에 일행들과 강화도(江華島) 서쪽에 자리한 석모도 보문사를 찾았다. 원래는 강화도 1박 2일 여행으로 토요일 낮에 가서 일요일 오후에 오는 일정이나 나는 개인 사정으로 토요일에 같이 가지 않고 일요일 아침 일찍 새벽 이슬을 맞 으며 완전 후발대로 그들이 있는 강화도 황청리로 넘어갔다. 내가 서식하는 서울 도봉동(道峰洞)에서 황청리(외포리 서북쪽 동네)까지 그 장대한 거리 를 대중교통에 의지하여 9시 정도에 황청리 종점에 이르렀다. 그들이 머물던 펜션은 종점 바로 뒷쪽 언덕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자리해 있어 찾기는 쉬웠다. 펜션에 들어서니 몇몇은..

수도권 사진 답사기/강화도(강화군) 2016. 7. 13. 11:02
임진왜란의 쓰라린 흔적 앞에 기대어 서다 ~~~ 울산 서생포왜성 (진하해변)

' 울산 왜성(倭城) 나들이, 서생포왜성 ' ▲ 서생포왜성 내성의 동쪽 성벽 ♠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자리한 옥의 티 같은 옛 왜성 ~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 - 울산 지방문화재자료 8호 ▲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서생포왜성 외성 푸른 잡초들이 임진왜란의 쓰라린 흔적을 가리느라 부산하다. 여름이 슬슬 기지개를 켜며 천하를 무더위로 내몰던 6월 첫 무렵에 서울에서 머나먼 남동임해 (南東臨海) 지역을 찾았다. 부산에서 먼저 볼일을 마치고 다음날 아침 울산(蔚山)으로 넘어오면서 문득 옛날에 갔었던 서 생포왜성이 생각이 났다. 하여 이유도 따지지 않고 왜성이 있는 진하로 길을 잡았다. 울산의 동남쪽 끝으머리인 서생면 진하(서생리) 뒷쪽 언덕(해발 133m)에는 임진왜란의 쓰라린 흔적인 서생포왜성이 평화롭게 누워 있다..

울산 사진 답사기 2016. 6. 17. 12:48
석가탄신일 절 나들이, 도심 속에 숨겨진 아기자기한 비구니 절집 ~ 인왕산 환희사 (개미마을, 환희사의 옛님들, 큰절골)

' 석가탄신일 절 나들이, 인왕산 환희사 (인왕산 북쪽 능선) ' ▲ 환희사 경내 올해도 변함없이 석가탄신일(4월 초파일)을 맞이하여 순례라는 거창한 이름을 내세우며 서 울 시내 절 투어에 나섰다. 이번에는 절을 좋아하는 후배 2명이 동참을 하였는데, 오전 11 시에 길음역(4호선)에서 그들을 만나 제일 먼저 정릉동(貞陵洞)에 자리한 오래된 절, 봉국 사(奉國寺)의 문을 두드렸다.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불상과 탱화를 중심으로 경내를 마음껏 누비며 온갖 나물이 버무려진 비빔밥과 떡, 전으로 이루어진 점심 공양으로 배를 두둑히 다듬었다. 그런 다음 인왕산 환 희사로 이동하고자 110번 시내버스에 몸을 싣고 홍제동(弘濟洞)으로 이동 중, 홍제천(弘濟 川) 변에 보도각 백불(普渡閣 白佛)을 내민 옥천암(玉泉庵)이..

서울 사진 답사기 2016. 5. 28. 15:14
하늘과 맞닿은 서울의 북쪽 지붕을 거닐다. 도봉산 봄나들이 (천축사, 마당바위, 자운봉, 포대능선)

' 도봉산 봄나들이 (천축사, 마당바위, 포대능선) ' ▲ 도봉산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 스마트폰으로 보실 경우 꼭 PC버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컴퓨터 모니터나 노트북으로 보시기를 권함) 봄이 막바지 전성기를 누리던 5월 첫 무렵에 이웃 동네 방학동(放鶴洞)에 사는 후배와 우 리 동네 뒷산이자 서울 북쪽 지붕인 도봉산(道峯山, 740m)을 찾았다. 도봉산은 집에서도 잘 보이는 꽤나 가까운 존재임에도 북한산에 오랫동안 마음이 기울면서 많이도 소홀했던 곳이다. 하여 도봉산에 안긴 천축사와 미답지 여러 곳을 지울 겸, 도봉산의 섭섭한 마음도 풀어줄 겸해서 간만에 그의 품을 찾았다. 햇님이 하늘 높이 걸린 13시에 집을 나서 서울시내버스 142번(도봉산↔방배동)을 타고 불 과 네 정거장 거..

서울 사진 답사기 2016. 5. 15. 16:45
봄맞이 산사 나들이, 대구 도심과 가까운 고색의 절집 ~ 팔공산 파계사 (성전암)

' 봄맞이 산사 나들이, 대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 ' ▲ 파계사 원통전 * 스마트폰으로 보실 경우 꼭 PC버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컴퓨터 모니터나 노트북으로 보시기를 권함) 봄이 천하를 파릇파릇 물들이던 4월 한복판에 그리운 이들을 보고자 부산으로 길을 떠났다. 부산(釜山)으로 가면서 중간에 대구(大邱)에 들렸는데, 어디를 갈까 궁리를 하다가 팔공산 파계사를 찾기로 했다. 이곳은 이미 13년 전에 가본 곳이지만 기억도 흐릿하고, 그때 보는 것과 지금 보는 것도 확연히 틀리며, 그 당시 안가봤던 파계사의 뒷쪽 부분(성전암과 현응 대사 부도)도 살펴볼 겸 해서 그곳으로 길을 잡았다. 대구역 정류장에서 대구시내버스 101번을 타고 북구청, 복현5거리, 불로동, 지묘동을 차례 대로 지나 거의 1시..

대구 사진 답사기 2016. 4. 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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