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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620)
조선 때 기와와 벽돌을 굽던 국가 관청, 용산 와서터

1. 용산 와서터용산시티파크 1단지 앞 서빙고로 도로변에 와서터 표석이 누워있다. 와서(瓦署)는 조선 때 기와와 벽돌을 굽고 관장하던 국가 관청으로 1392년 공조의 속아문으로 설치되어 제조 1명과 별재의 관원과 와장 40명을 두었다.1405년 용산 철도고등학교 주변 일대에 와서를 설치했는데, 이곳의 토질이 우수하고 가까이에 한강이 흐르고 있어서 강물을 가져와 쓰기 편했다. 1406년 백성들이 사용할 기온을 공급하고자 별와요를 따로 설치했는데, 승려 270명과 와장 40명을 차출해 기와를 대량으로 만들어 한양도성 내 민가를 초가에서 기와로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했다. 기와 대량 생산으로 서울 지역의 기와 가격이 다소 내려가긴 하였으나 그 효과가 생각보다 별로라서 결국 별와요는 폐지되고 와서만 남았다. 와서..

서울 사진 답사기 2025. 8. 13. 11:30
우도 연평리 우도해안길과 우도 고인돌(우도 지석묘), 어룡굴 <제주올레길1-1코스>

1. 우도 연평리 우도해안길 (제주올레길1-1코스)우도는 제주도에 딸린 섬으로 제주도의 동쪽 끝을 잡고 있다. 섬의 면적은 6.18㎢, 인구는 1,700명대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17㎞, 최고 해발은 126.8m이다. 제주도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섬 전체가 제주시 우도면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우도에 딸린 섬으로는 난도와 비양도가 있다. 우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옛 조선(고조선) 때로 여겨진다. 섬에서 청동기시대 유적의 대표급으로 꼽히는 고인돌이 나왔기 때문이다. 탐라국 시절에는 제주도 동쪽을 지키는 섬으로 바쁘게 산 것으로 보이며, 조선 때는 200년 이상 무인도로 버려졌는데, 이는 조선 조정이 섬 거주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러다가 1697년 우도에 국유목장이 설치되었고, 이때 목..

제주도 사진 답사기 2025. 8. 13. 06:00
북악산 북쪽 자락에 숨겨진 아름다운 경승지, 부암동 백사실계곡 <부암동 백석동천, 백사폭포>

~~~ 북악산 백석동천(백사실계곡) 늦가을 나들이 ~~~   늦가을이 막바지 절정에 이르던 11월 한복판에 내 즐겨찾기 명소의 일원인 백석동천(백사실계곡, 백사골)을 찾았다.두 망막이 흔쾌히 시릴 정도로 아름다운 그곳의 늦가을 풍경이 격하게 그리워 오래간만에 발걸음을 한 것인데, 2005년 봄에 처음 인연을 지은 이후 어언 200회 넘게 이곳에 안겼다.마치 불고기가불을 만난 듯 백석동천에 단단히 빠져든 것이다. 하지만 세월이 무진장 흐르면서 그 마음도조금씩 변덕을 보여 예전처럼 많이 안기지는 않는다. 그래도 1년에 2~3회는 발걸음을 하고 있으니 그에 대한 마음은 아직 여전하다.북악산 백석동..

서울 사진 답사기/부암동, 북악산, 백석동천 2025. 8. 11. 05:39
강릉 안목해변(안목해수욕장)과 솔바람다리, 남항진해변(남항진해수욕장)

1. 강릉 안목해변(안목해수욕장)까페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은 남대천 북쪽 죽도봉에서 송정해변까지 이어지는 1km 정도의 해변이다. 동해바다에 아주 흔한 반듯하고 차분한 모습의 해변으로 남쪽은 강릉항과 남대천, 섬석천에 막혀있고, 북쪽은 바닷가를 따라 송정해변, 강문해변, 경포해변, 사근진해변 등이 쭉 이어져 있다.내가 안목해변을 찾은 것은 3월 말 평일이라 까페거리에 사람이 좀 있었을 뿐, 해변은 한산했다. 여기서 강릉항과 가까운 해변 남쪽 부분만 항아리 겉돌듯 살펴보고 죽도봉 남쪽에서 남대천에 걸린 솔바람다리를 통해 남항진해변으로 넘어갔다. 2. 남대천에 걸린 솔바람다리남대천은 강릉의 대표 젖줄로 안목과 남항진 사이를 통해 동해바다로 나간다. 여기서 서남쪽에서 흘러온 섬석천도 합류해 같이 바다로 나가는..

강원도 사진 답사기/강원도 영동(동해바다) 2025. 8. 9. 12:00
제주도 동쪽 옆구리에 자리한 우도를 찾아서 (성산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우도 천진항으로)

1. 성산포항과 갈매기 (우도랜드1호 배 안에서)제주도 동쪽에 두둥실 떠있는 우도를 가고자 성산포항에서 우도행 배에 몸을 실었다. 우도는 성산포항에서 20~30분 간격으로 20여 회, 종달항에서 4회(10~3월)~7회(4~9월) 배가 오가고 있는데, 성산포항 같은 경우는 수요가 많으면 자고 있는 배들을 바로바로 투입하여 증편 운행한다.성산포항에서 우도의 대표 포구인 천진항까지는 2.7km 정도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그리고 그 다음급의 포구인 하우목동항까지는 4km로 30여 분 걸린다. 내가 탄 배는 천진항으로 가는 것으로 천진항이든 하우목동항이든 일단 우도로 들어가면 된다. 배들은 모두 승용차 수송이 가능하나 우도는 타 지역 차량과 렌트카의 접근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 수송은 어려우며, ..

제주도 사진 답사기 2025. 8. 8. 05:30
진도 진도항, 하조도(창유항), 하조도등대

1. 하조도등대 2. 진도항(팽목항) 방파제 3. 세월호 조형물 4. 진도항 방파제 5. 진도항 여객터미널에서 바라본 죽도(정면에 보이는 섬)와 서망항, 남동리 지역 6. 진도항 여객터미널에서 바라본 마구도와 심동리 지역 7. 진도항 앞바다에 나타난 여객선 8. 진도항에 몸을 대려는 여객선 9. 진도항에 몸을 기댄 하조도행 여객선 10. 여객선이 바다에 뿌린 자국 11. 멀리 바라보이는 조도대교(가운데 부분) 12. 하조도 창유항에 몸을 기댄 여객선 13. 하조도등대로 인도하는 길 (주차장에서 등대 방향) 14. 하조도등대의 새 조형물 15. 활짝 열린 하조도등대 정문 16. 하조도등대 모자이크 타일 17. 하조도등대 18. 현역에서 물러난 무종(霧鐘) 19. 하얀 피부의 에어사..

전라남도 사진 답사기 2025. 8. 7. 14:00
회기동 천장산 연화사 ③ 대웅보전, 관음전, 경희대 선동호, 선동호 주변 숲길

1. 연화사 대웅보전 (관음전에서 바라본 모습)연화사의 법당인 대웅보전은 1993년에 지어진 지상 2층, 지하 1층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지하는 선방과 공양간, 2층은 대웅보전, 1층은 강당(講堂)으로 작은 절에 걸맞게 집약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탱화들을 보고 싶다면 1층을 기웃거리면 되며 시장기를 단죄하고 싶다면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대중 공양밥은 부처님오신날 등 일부 날에만 제공함) 2. 연화사 관음전대웅보전 옆구리에 자리한 관음전은 무애당(無礙堂) 머리에 올려놓은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이다. 경내가 좁다 보니 새롭게 건물을 닦지 못하고 무애당의 허전한 머리를 활용해 관음전을 닦았는데, 이곳에는 늙은 천수관음도가 봉안되어 있다. 3. 대웅보전(2층) 내..

서울 사진 답사기 2025. 8. 7. 03:30
안양 비봉산 망해암전망대 <망해암전망대에서 바라본 안양과 군포, 시흥 지역>

1. 바위로 이루어진 비봉산 망해암전망대비봉산 서쪽 자락에 있는 망해암에서 임도를 따라 동쪽으로 500여m를 올라가면 막다른 곳이 나온다. 그곳에는 국가시설이 있는데, 그 서쪽에 숲과 주름진 바위로 이루어진 조망이 일품인 곳이 있다. 그곳이 망해암전망대로 살아가는 공간이다.이곳은 비봉산 서쪽 자락 250m 고지로 서쪽과 서북쪽, 서남쪽이 확 트여있어 그야말로 조망에 최적화된 곳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안양 시내는 물론 수리산과 평촌, 산본, 군포, 의왕, 시흥 지역이 흔쾌히 두 망막에 맺힌다. 전망대라고 해서 특별한 시설은 없으며, 잠시 두 다리를 쉴 수 있는 의자가 전부이다. 산꾼이나 나그네들도 별로 없는 한적한 곳이라 망중한에 잠기기에 좋으며, 여기서 동남쪽 산길로 가면 비봉산 정상부와 비산1동, 비산..

수도권 사진 답사기 2025. 8. 6. 15:00
회기동 천장산 연화사 ② 삼성각 칠성도, 독성탱, 산신도, 관음전 천수관음도와 천수천안관세음보살상

1. 연화사 삼성각대웅보전 뒷쪽 구석에 자리한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산신과 독성, 칠성의 보금자리이다. 1993년에 새로 지어진 것으로 건물 바로 뒷쪽에 콘크리트로 다져진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에 경희대 건물이 높이 자리하여 절을 대놓고 살펴본다. 2. 삼성각 석가여래상과 칠성도(칠성탱)금동 피부에 석가여래상 뒤쪽에는 1901년에 조성된 칠성도가 있다. 하지만 이때는 대웅보전 1층으로 자리를 옮긴 상태였으며, 그 자리에는 그 칠성도를 모사하여 그린 칠성탱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칠성도의 위치는 변경될 수 있음) 3. 삼성각 독성탱칠성도 좌측에 자리한 독성도는 천태산(天台山)에서 몸을 일으킨 나반존자(那畔尊者, 독성)를 담은 탱화이다. 아줌마 자세로 앉아있는 백발의 독성..

서울 사진 답사기 2025. 8. 6. 03:33
서해바다를 건너 찾아간 진도 하조도 섬 나들이 <진도항, 창유항, 하조도등대, 신금산>

' 진도 하조도 (하조도등대) ' ▲ 하조도등대  봄의 따사로운 한복판인 4월의 끝 무렵, 멀리 서남해에 떠있는 조도(하조도, 상조도)를 찾았다. 전남 서남해에는 무려 1,500개가 넘는 섬들이 있으나 인연을 지은 섬은 얼마 되지 않는 다. 특히 배를 타고 멀리 가야 되는 섬들은 모두 미답처(未踏處)로 꽁꽁 묶여있는 실정 이다. 그래서 그들과의 인연을 애타게 기다리던 중, 진도(珍島)에 속한 조도에 갈 기회 가 생겼고, 그 기회를 꽉 붙잡아 이렇게 출동하게 되었다. 조도에 가려면 무조건 진도항(팽목항)으로 가야되는데 다른 곳에서 오는 일행들과 10시 까지 거기서 보기로 했다. 하지만 서울에서 무려 1,000리 이상 떨어진..

전라남도 사진 답사기 2025. 8. 4. 06:42
회기동 천장산 연화사 ① 연화사 신중도, 목각석가여래설법상, 칠성도, 지장시왕도

1. 연화사 신중도성북구의 동쪽 지붕이자 동대문구의 북쪽 지붕인 천장산 남쪽 자락에는 연화사란 고찰이 있다. 이곳은 경희의료원 바로 서쪽으로 연산군 시절인 1499년에 회묘(연산군의 생모인 폐비윤씨의 묘)의 원찰로 창건되었다고 전하는데, 아쉽게도 연화사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그 절의 이름은 전하지 않는다.1506년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이 폐위되면서 회릉은 회묘로 격하되어 방치되었으며, 회묘의 원찰도 이때 풍비박산이 난 것으로 보인다. 반정파들은 연산군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철저히 깔아뭉갰기 때문이다. 이후 터만 아련히 전해오다가 경종(景宗, 재위 1720~1724)의 능인 의릉이 인근 석관동(石串洞)에 터를 닦으면서 다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영조(英祖)가 1725년에 절을 지어 의릉의 원찰로 삼은 것이..

서울 사진 답사기 2025. 7. 30. 05:30
안양9경의 일원이자 일몰 명소, 안양 비봉산 망해암 <망해암 석조여래입상>

1. 망해암 석조여래입상삼성산 남쪽에 누워있는 비봉산(295m) 서쪽 자락 200m 고지에 망해암이 포근히 둥지를 틀고 있다. 확 트인 곳에 자리잡고 있어 북쪽과 서쪽, 서남쪽이 훤히 시야에 들어와 일품 조망을 자랑하는데, 여기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은 안양 제일의 풍경으로 격하게 칭송을 받는다. (안양9경 중 4경으로 꼽힘) 망해암은 조계종 소속으로 화성시 용주사의 말사이다. 신라 중기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내세우고 있으나 신빙성은 전혀 없으며, 경내에 고려 때 조성된 늙은 석조여래입상이 전하고 있어 신라 후기나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여겨진다.1407년 서울을 위협하는 관악산의 산천기맥(山川氣脈)을 싹 누르고자 관악산과 삼성산 주변의 절을 중창했는데, 이때 중건의 혜택을 받았다고 전하며, 1803..

수도권 사진 답사기 2025. 7. 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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